동해시가 올해 가족 친화적인 경영을 한 공로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2014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동해시는 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우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가족친화 실행 제도 운영에 좋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여성가족부가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과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범 기관을 찾아 인증해 주는 제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