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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구제역 확산, 강원도 방역 대책 강화
2014-12-19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충청도 지역에서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강원도가 방역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강원도는 충북 진천과 증평, 충남 천안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다며,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 단계에서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운영중인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제역 방역 대책본부로 올려, 24시간 비상 대비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강원도와 인접한 충청지역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은 8곳이며,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충북 진천과 증평, 충남 천안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다며,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 단계에서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운영중인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제역 방역 대책본부로 올려, 24시간 비상 대비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강원도와 인접한 충청지역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은 8곳이며,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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