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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택시 기사 쉼터' 조성, 의회가 제동
2014-12-04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춘천시가 춘천역 인근 옛 난초촌 부지에 택시 운수 종사자 쉼터를 조성하려고 했지만, 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는 근화동 일대에 250여면의 공영 주차장을 만들고, 3층 규모의 건물을 지어 샤워실과 휴게소 등을 조성하려던 춘천시 사업안에 대해 입지가 부적절하다며,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 조성 사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또, 막국수 박물관 옆 부지에 추가로 조성하려던 막국수 체험단지에 대해서도, 기존 박물관과의 중복 투자를 지적하며 부결시켰습니다.
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는 근화동 일대에 250여면의 공영 주차장을 만들고, 3층 규모의 건물을 지어 샤워실과 휴게소 등을 조성하려던 춘천시 사업안에 대해 입지가 부적절하다며,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 조성 사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또, 막국수 박물관 옆 부지에 추가로 조성하려던 막국수 체험단지에 대해서도, 기존 박물관과의 중복 투자를 지적하며 부결시켰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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