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에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강릉에코파워 주식회사는 주기기 공급업체로 두산중공업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에코파워는 또, 발전소 건설 인허가에 필요한 서류를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예정대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에코파워는 오는 2020년 4월까지 5조원 이상을 투입해,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대 75만 9천㎡ 부지에 천 60MW급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