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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6개군지역, 선거구 재획정 여파 인구늘리기 사활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선거구 조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도내 군지역들이 선거구 사수를 위한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군은 헌법재판소가 선거구별 최소 인구를 13만 9천여명으로 제시함에 따라, 선거구 유지를 위해 현재 12만 8천여명인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군 장병과 각급 기관 직원의 주소 이전 운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홍천과 횡성군도 11만 5천여명인 인구 증대를 위해 직업군인 정주 여건 개선과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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