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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강릉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수요일 '유지'
강릉시는 어제 유통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강릉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대로 수요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 2개 대형마트 점장과 성남시장 상인회장 등 새로 위촉한 7명의 위원들과 상생발전협의회를 갖고, 투표를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강릉의 한 전통시장 번영회장과 대형마트간의 유착비리가 불거지면서 의무휴업일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열렸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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