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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강원도, 양양공항 '동북아 거점공항' 육성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2018년까지 588억 원을 투입해, 연간 128만명이 이용하는 동북아 거점공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국내선 위주의 노선을 국제선으로 변경하고, 동북.동남아 중심의 정기노선을 연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2개 노선이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을 4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북한 삼지연공항간의 직항 개설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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