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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공항 '동북아 거점공항' 육성
2014-11-17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2018년까지 588억 원을 투입해, 연간 128만명이 이용하는 동북아 거점공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국내선 위주의 노선을 국제선으로 변경하고, 동북.동남아 중심의 정기노선을 연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2개 노선이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을 4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북한 삼지연공항간의 직항 개설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국내선 위주의 노선을 국제선으로 변경하고, 동북.동남아 중심의 정기노선을 연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2개 노선이 운항 중인 중국 노선을 4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북한 삼지연공항간의 직항 개설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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