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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 추모공원 조성 사업 '속도'
2014-11-05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지난 2002년 조성계획 수립 이후 좀처럼 진척이 없던 원주 추모공원 조성 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국비 77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민간 부문 인.허가 절차도 마무리돼 늦어도 올해안에 추모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6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족한 사업비 195억원을 충당하기 위해 광역 화장시설로 계획하고, 인근 횡성군과
경기 여주시에 인구비례에 따른 사업비 부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모공원 인근 부지 주민 반발이 예상돼 착공까지는 진통이 있을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국비 77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민간 부문 인.허가 절차도 마무리돼 늦어도 올해안에 추모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6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부족한 사업비 195억원을 충당하기 위해 광역 화장시설로 계획하고, 인근 횡성군과
경기 여주시에 인구비례에 따른 사업비 부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모공원 인근 부지 주민 반발이 예상돼 착공까지는 진통이 있을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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