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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시.횡성군 건설현장 부실감독 우려
2014-10-27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동해시와 횡성군 건설직 공무원들의 1인당 현장 공사 감독 건수가 많아 부실 시공이 우려됩니다.
새누리당 김태원의원이 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직 공무원 1인당 평균 감독 현장은 동해시가 44곳으로 전국에서 8번째, 홍천군이 38곳으로 12번째로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공무원 1인당 평균 감독 현장이 많은 자치단체는 업무 가중으로 인해, 현장 관리가 부실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의원이 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직 공무원 1인당 평균 감독 현장은 동해시가 44곳으로 전국에서 8번째, 홍천군이 38곳으로 12번째로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공무원 1인당 평균 감독 현장이 많은 자치단체는 업무 가중으로 인해, 현장 관리가 부실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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