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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작은 영화관 내년 하반기 개관
영화관이 없어 최신 영화를 보려면 원주나 강릉 등 다른 지역까지 나와야 했던 정선지역에 영화관이 건립됩니다.

정선군은 국비와 도비 등 모두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개관 99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정선군 작은 영화관에서는 일반 영화관과 같은 최신 개봉작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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