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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강릉역 인근 숙박업소 성매매 알선 15명 입건
강릉경찰서는 강릉역 인근 숙박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업주 59살 A씨 등 14명과 종업원 35살 B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업주들은 지난달 강릉역 주변 숙박업소에서 손님들에게 5만원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고, 종업원 B씨는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강릉역 앞 숙박업소에서 불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4개 업소에 대한 잠복과 탐문 등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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