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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학생 흡연율·음주율, 전국 3위권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교생 흡연율은 11.3%로 전년도 1위에서 3위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음주율도 지난 2010년 30.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해마다 낮아져 지난해는 17.8%가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생활 지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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