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기업인 IBM의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에 평창군의 '고속철도 완공을 통한 휴양 관광레저스포츠 도시 비전 전략'이 선정됐습니다.

평창군은 IBM으로부터 4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원주~강릉 복선철도를 활용한 관내 대중교통 연계화 작업과, 도시 계획, IT 기반의 관광서비스 등 다양한 휴양관광레저도시 사업 전략에 대한 컨설팅 받게 됩니다.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은 IBM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선 청주와 제주에 이어 이번이 3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