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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몰던 화물차에 치인 60대 숨져
어제 오후 4시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농로에서 밭 주변에 서 있던 60살 원모씨가 남편인 64살 이모씨가 몰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다 가속장치를 잘못 조작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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