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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폐막식장 원안대로 평창 건설
2014-10-14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장소 변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2018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이 당초 계획대로 평창에 건립됩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지사,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은 어제 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차 고위급 회의를 열고, 개.폐막식장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짓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개.폐막식장은 4만석 규모로 건설 하되, 대회 이후 만 5천석 이하 규모로 축소 운영하고, 사후 활용방안은 강원도와 문체부, 조직위 3개 기관이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설계 논란이 일었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테스트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토목과 건축을 분리발주 해 토목 공사 부분만 수의계약 하기로 했습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지사,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은 어제 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차 고위급 회의를 열고, 개.폐막식장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짓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개.폐막식장은 4만석 규모로 건설 하되, 대회 이후 만 5천석 이하 규모로 축소 운영하고, 사후 활용방안은 강원도와 문체부, 조직위 3개 기관이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설계 논란이 일었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테스트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토목과 건축을 분리발주 해 토목 공사 부분만 수의계약 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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