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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던 60대 청각장애인 차에 치여 숨져
2014-09-17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어제 오후 8시쯤, 춘천시 후평동 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3살 청각장애인 이모씨가 54살 우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우씨가 길을 건너던 이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우씨가 길을 건너던 이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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