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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장애있는 전처 언니 돈 가로챈 40대 구속
2014-09-15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강릉경찰서는 장애가 있는 전처 언니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17일, 이혼한 부인의 언니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처형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통장과 도장을 훔쳐 은행에서 천 6백만원을 빼내 쓴 협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이 돈을 경마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17일, 이혼한 부인의 언니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처형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통장과 도장을 훔쳐 은행에서 천 6백만원을 빼내 쓴 협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이 돈을 경마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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