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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군 군부대 일부 원주 이전 방침 반발
2014-09-12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지역의 숙원사업인 묵계리 군부대 이전 문제가 일부 부대의 원주 이전 반대 여론에 부딪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묵계리에 있는 3개 중대 규모의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하면서 , 군인과 국가 유공자의 유골함 봉안소 역할을 하는 수집중대를 원주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원주시와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횡성군은 원주시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묵계리에 있는 3개 중대 규모의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하면서 , 군인과 국가 유공자의 유골함 봉안소 역할을 하는 수집중대를 원주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원주시와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횡성군은 원주시와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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