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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오는 19일 양양에서 도내 첫 벼베기
올해 도내 벼베기는 오는 19일 양양군 강현면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양군은 햅쌀 조기생산을 위해 지난 4월 25일 개인 농가의 논 만 2천 제곱미터에 중모벼를 심은 지 116일만인 오는 19일에 6.5톤의 햅쌀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벼베기는 전년보다 6일 정도 빠른 것으로, 6월 중순 이후 기상이 벼 생육에 좋은 조건으로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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