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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내 기관장 도출신 인사 홀대
2014-08-08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강원도 출신 인사들이 중앙은 물론 도내에서 조차 발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홀대론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국회의원이 안전행정부로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정부에서 도 출신 장.차관급은 강릉 출신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4명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최근 선출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강원FC 사장 등 도내 일부 기관장도 타 지역 출신 인사가 임명돼 도내에서조차 강원도가 홀대받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국회의원이 안전행정부로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정부에서 도 출신 장.차관급은 강릉 출신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4명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최근 선출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강원FC 사장 등 도내 일부 기관장도 타 지역 출신 인사가 임명돼 도내에서조차 강원도가 홀대받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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