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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군, "불필요한 규제 없앤다"
횡성군이 민선 6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부터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부군수 직속 규제개혁추진단을 신설해, 자치법규와 등록 규제를 전수 조사하는 방법으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허가 전담 창구를 확대 운영해, 민간 투자자들의 사전 상담예약제와 사전 심사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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