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어린이들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영양 관리를 받게 됩니다.

철원군은 철원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영.유아 보육 시설 집단 급식소 36곳의 영양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는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3년 단위로 협약을 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