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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우체국 운송차량 화재..9천 2백만 원 재산피해
어제 오후 8시 48분쯤, 강릉시 왕산면 대관령 3터널 앞에서 50살 김모씨가 몰던 5톤짜리 우체국 운송 차량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9천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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