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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 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문막IC 인근에서 54살 이모씨가 몰던 8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이씨는 화재 직후,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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