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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평창지역 신선채소 수출 700만 달러 목표
2014-06-25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평창지역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와 백합 등 신선채소의 해외 수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평창군은 엔저 현상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수출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50만 달러 늘어난 700만 달러로 잡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배농가에 전동 리프트카 등 자동화 기기를 지원하고, 시설을 대폭 정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평창군은 엔저 현상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수출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50만 달러 늘어난 700만 달러로 잡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배농가에 전동 리프트카 등 자동화 기기를 지원하고, 시설을 대폭 정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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