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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첫 발병..방역.예찰 강화
2014-06-16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지난 14일 횡성의 한 거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도내에선 처음으로 발병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AI 확산방지를 위한 24시간 긴급 방역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거위 농가를 기점으로 반경 10km를 위험지역으로 보고 모두 23곳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AI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방역과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발병한 AI는 야생철새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거위 농가를 기점으로 반경 10km를 위험지역으로 보고 모두 23곳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AI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방역과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발병한 AI는 야생철새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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