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주요 관광지의 쓰레기 종합 처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춘천시는 청결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지정 관광지와 자연 휴양림 등 17곳에 오는 8월 17일까지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쓰레기를 매일 수거하고, 무단 투기에 대해 계도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신속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읍.면에 피서철 쓰레기 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민원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대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