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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멜론 재배농가 늘어 소득 증대 기대
양구지역 멜론 재배 농가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은 멜론 재배 농가는 지난해 30개 농가에서 258톤을 수확해 9억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올해는 50개 농가에서 335톤을 수확해 12억원의 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 멜론은 지난 2011년부터 2년 연속 전국 탑과채 품질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대표 농산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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