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천 홍수조절댐 사업 타당성 있다"
2014-06-13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원주천 홍수조절댐에 대해 전문가들이 사업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댐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댐 사전검토협의회가 원주천댐을 비롯한 전국 3개 댐에 대해,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사업 타당성이 있다는 권고안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막고, 환경영향평가 단계부터 정밀조사를 통해 생태복원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원주천 홍수조절댐은 국비 등 436억원을 들여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에 높이 40m 연장 240m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댐 사전검토협의회가 원주천댐을 비롯한 전국 3개 댐에 대해,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사업 타당성이 있다는 권고안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막고, 환경영향평가 단계부터 정밀조사를 통해 생태복원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원주천 홍수조절댐은 국비 등 436억원을 들여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에 높이 40m 연장 240m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