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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바닥 분수 등 수경 시설 '대장균 득실'
도내에서 운영하는 여름철 물놀이형 시설 10 곳 가운데 3곳은 수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도내 물놀이형 수경 시설 32곳 중 21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28.6%인 6곳의 수질이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대상 시설은 바닥 분수와 인공 실개천 등이며 수질 기준을 초과한 곳은 모두 기준치보다 많은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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