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박비 마련 위해 금품 훔친 10대 검거
원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PC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석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석군은 지난 9일 원주시 행구로의 한 PC방에서 계산대에 있던 현금 69만원을 가로채는 등 수차례에 걸쳐 1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석군은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