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해중공원.1/뉴라용>바닷속 관광산업 '블루오션' R
2014-06-10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앵커]
강릉시가 해양관광 시장 규모가 급증하는 것에 발 맞춰 해중 공원화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선 3차례에 걸쳐 도내 동해안 해중 관광산업의 가능성과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중 레포츠 산업의 현주소를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 속.
범돔 등 화려한 무늬의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닙니다.
인공어초 속에도 몸을 숨기려는 작은 물고기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곳곳에 화려한 산호와 해초들이 즐비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포인틉니다.
해중 스포츠의 메카가 된 제주도에만 한해 3만명 이상의 스쿠버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쿠버 전문가"
전국 스쿠버 인구는 30여 만명.
여가문화 확산에 따라, 해중 레저 인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오는 2023년이면, 국내 해양관광 비율은 전체 여행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 해중 관광 시장은 걸음마 단계여서 스쿠버 인구의 20%는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김영식 교수"
해중 스포츠는 1인당 지출 비용이 골프의 3배나 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청정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강릉시가 뒤늦게 나마, 해중 레포츠 산업에 눈독을 들이는 이윱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강릉시가 해양관광 시장 규모가 급증하는 것에 발 맞춰 해중 공원화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선 3차례에 걸쳐 도내 동해안 해중 관광산업의 가능성과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중 레포츠 산업의 현주소를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 속.
범돔 등 화려한 무늬의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닙니다.
인공어초 속에도 몸을 숨기려는 작은 물고기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곳곳에 화려한 산호와 해초들이 즐비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포인틉니다.
해중 스포츠의 메카가 된 제주도에만 한해 3만명 이상의 스쿠버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쿠버 전문가"
전국 스쿠버 인구는 30여 만명.
여가문화 확산에 따라, 해중 레저 인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오는 2023년이면, 국내 해양관광 비율은 전체 여행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 해중 관광 시장은 걸음마 단계여서 스쿠버 인구의 20%는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김영식 교수"
해중 스포츠는 1인당 지출 비용이 골프의 3배나 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청정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강릉시가 뒤늦게 나마, 해중 레포츠 산업에 눈독을 들이는 이윱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