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대중이용시설 20% 소방대책 미흡
2014-05-29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최근 고양 종합터미널과 노인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다중이용 시설 중 20%는 소방안전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 소방안전 핵심관리대상 2백7 곳에 대해 특별조사를 벌인결과, 분말 소화기 미비치와 스프링클러 작동 불량 등 소방안전대책이 미흡한 39곳에서 모두 1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고층건물이 19곳 중 12곳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교회같은 종교시설도 9곳중 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도내 다중이용업소 중, 소방안전 핵심관리대상 2백7 곳에 대해 특별조사를 벌인결과, 분말 소화기 미비치와 스프링클러 작동 불량 등 소방안전대책이 미흡한 39곳에서 모두 1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고층건물이 19곳 중 12곳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교회같은 종교시설도 9곳중 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