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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우체국 "바쁘다 바빠" R(생경+ 퍼레이드)
2014-05-29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앵커]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도 정신이 없겠지만 우체국도 초비상입니다.
기존 우편물에 각종 선거 홍보물까지 폭주하면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우체국 분류 창고로 각종 우편물이 쉴새 없이 들어옵니다.
선관위 거소투표 우편물에 투표 안내 공보물, 각 정당 홍보물과 후보들이 보낸 홍보물까지.
오늘까지 속초지역에만 선거와 관련해 15만통이 넘는 우편물이 접수됐습니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직원들까지 모두 매달려 우편물을 분류해야 할 정돕니다.
[인터뷰]
"요즘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 없이 바쁘다. 명절때 보다도 훨씬 우편물이 많다."
도내 우체국마다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선거가 치러지는 다음달 4일까지를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있습니다.
우편물을 배달해야 하는 집배원들은 더욱 정신이 없습니다.
기존 우편물과 택배에 선거 공보물까지, 일이 2배, 3배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관위가 발송하는 선거 공보물은 정해진 기일 안에 모두 배달을 마쳐야 해, 낮과 밤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맡은 일이니까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안 보이는 곳에서 일하지만 보람이 있다."
우체국 직원들은 묵묵히 맡은 일을 다하며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도 정신이 없겠지만 우체국도 초비상입니다.
기존 우편물에 각종 선거 홍보물까지 폭주하면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우체국 분류 창고로 각종 우편물이 쉴새 없이 들어옵니다.
선관위 거소투표 우편물에 투표 안내 공보물, 각 정당 홍보물과 후보들이 보낸 홍보물까지.
오늘까지 속초지역에만 선거와 관련해 15만통이 넘는 우편물이 접수됐습니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직원들까지 모두 매달려 우편물을 분류해야 할 정돕니다.
[인터뷰]
"요즘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 없이 바쁘다. 명절때 보다도 훨씬 우편물이 많다."
도내 우체국마다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선거가 치러지는 다음달 4일까지를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있습니다.
우편물을 배달해야 하는 집배원들은 더욱 정신이 없습니다.
기존 우편물과 택배에 선거 공보물까지, 일이 2배, 3배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관위가 발송하는 선거 공보물은 정해진 기일 안에 모두 배달을 마쳐야 해, 낮과 밤이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맡은 일이니까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안 보이는 곳에서 일하지만 보람이 있다."
우체국 직원들은 묵묵히 맡은 일을 다하며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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