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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춘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희비 엇갈려
2014-04-30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태백시는 폐광과 기차역 폐쇄 등으로 침체돼 있는 통동지역이 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태백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시골장터 확장과 벽화거리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춘천시는 소양로 번개시장 일대 23만 제곱미터에 근린 재생형 선도지역을 지정해 줄 것을 국토부에 신청했지만 탈락했습니다.
춘천시는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지만, 시비 부담을 늘려 도시재생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태백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시골장터 확장과 벽화거리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춘천시는 소양로 번개시장 일대 23만 제곱미터에 근린 재생형 선도지역을 지정해 줄 것을 국토부에 신청했지만 탈락했습니다.
춘천시는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지만, 시비 부담을 늘려 도시재생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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