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불어나고 있는 각종 과태료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 징수에 나설 예정입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내 주.정차 위반과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 미필 등에 따른 과태료가 역대 최고인 347억원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체납자에 대해 재산조회를 통한 부동산 압류조치를 비롯해, 예금 압류와 공매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365 특별징수반'을 신설해,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