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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태백 통동지역,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폐광과 기차역 폐쇄 등으로 침체돼 있는 태백 통동지역이 폐철도와 역사를 활용한 관광지로 탈바꿈합니다.

태백시는 통동이 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2017년까지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시골장터 확장과 벽화거리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다음달부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한 뒤, 9월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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