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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14개 지방어항 시설정비 추진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너울성 파도와 같은 재해에 대비하고 지방어항을 관광과 휴식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모두 554억 원을 들여 도내 14개 지방어항 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시설 정비 용역을 벌여 사업 우선 순위를 정했으며, 1차년도인 내년엔 115억 원을 들여 소돌과 영진, 초곡항에 대한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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