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속초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 재외동포 선수가 대거 참가합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4일부터 나흘간 속초 등 도내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대축전에 미국과 중국, 호주 등 7개국에서 200명이 출전해, 테니스와 배드민턴, 배구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 195명의 일본인 선수단도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