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분만 취약지 의료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삼척의료원에 5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삼척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에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는 산모들을 위해 의료원에 분만실을 운영하면서 장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척시번영회는 출산 후 산모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산후조리원을 의료원에 설치해 달라고 강원도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