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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건설 사업 '현장 노동자 고용 확대'
2014-04-0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강원도는 올해 동계올림픽 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현장 노동자 고용을 주민들에게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도내에선 강원도가 직접 발주한 공사를 포함해 2천건이 넘는 공사가 진행되고, 모두 1조 6천 8백억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이런 공사에 임시 일자리 74만개와 고정 노동자 3천734명을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해 강원도가 직접 발주한 공사에선 현장 노동자 12만명, 고정 노동자 476명이 고용됐습니다.
올해 도내에선 강원도가 직접 발주한 공사를 포함해 2천건이 넘는 공사가 진행되고, 모두 1조 6천 8백억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이런 공사에 임시 일자리 74만개와 고정 노동자 3천734명을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해 강원도가 직접 발주한 공사에선 현장 노동자 12만명, 고정 노동자 476명이 고용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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