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손님 가장해 컴퓨터 기기 훔친 10대 검거
원주경찰서는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컴퓨터 기기 등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6월 19일 오후 1시쯤 원주시 황소마을길의 한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컴퓨터 본체를 해체한 뒤 90만원 상당의 그래픽 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320만원 가량의 컴퓨터 기기를 훔친 혐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