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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손님 가장해 컴퓨터 기기 훔친 10대 검거
2014-04-03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원주경찰서는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컴퓨터 기기 등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6월 19일 오후 1시쯤 원주시 황소마을길의 한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컴퓨터 본체를 해체한 뒤 90만원 상당의 그래픽 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320만원 가량의 컴퓨터 기기를 훔친 혐읩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6월 19일 오후 1시쯤 원주시 황소마을길의 한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컴퓨터 본체를 해체한 뒤 90만원 상당의 그래픽 카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320만원 가량의 컴퓨터 기기를 훔친 혐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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