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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 농산물 새벽시장, 오는 18일 첫 개장
원주지역 명물 직거래 장터인 농산물 새벽시장이 오는 18일 올해 처음으로 개장합니다.

농산물 새벽시장은 원주천 둔치에 8천 800여㎡ 부지에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일 새벽 4시부터 9시까지 원주지역 13개 읍면동 지역 426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원주 농산물 새벽시장에는 모두 27만명이 다녀가, 90억여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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