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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전'
2014-03-3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산불위험이 높은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산림당국이 산불방지 비상령을 발령하고, 기동 단속을 진행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대형산불 발생 최대 고비인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천600여 명의 인력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논.밭두렁, 농산물 쓰레기 소각 행위와 성묘객의 화기 소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10년간 4월에 모두 101건의 산불로 436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고, 올해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대형산불 발생 최대 고비인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천600여 명의 인력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논.밭두렁, 농산물 쓰레기 소각 행위와 성묘객의 화기 소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10년간 4월에 모두 101건의 산불로 436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고, 올해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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