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기초의원 58% 재산 늘어
2014-03-28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도내 시.군의원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시.군의원 168명 가운데 58%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재산가는 62억 천 900만원을 신고한 이대균 횡성군의장이었고, 채병두 원주시의장이 52억 5천 100만원, 김복순 삼척시의원이 32억 5천 2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도내 시.군의원과 산하 기관장 등 169명에 대한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시.군의원 168명 가운데 58%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재산가는 62억 천 900만원을 신고한 이대균 횡성군의장이었고, 채병두 원주시의장이 52억 5천 100만원, 김복순 삼척시의원이 32억 5천 2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도내 시.군의원과 산하 기관장 등 169명에 대한 재산 내역과 변동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