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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여자 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통합우승 '순항'
춘천 우리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 1차전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낙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 2연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포 임영희와 박혜진이 35점을 합작하고, 용병 노엘 퀸이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내며 골 밑을 장악해 신한은행을 80대 61로 꺾었습니다.

5전 3선 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 결정전의 2차전은 오늘 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다시 열립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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