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시행 중인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다음달 10일부터 개인과 법인택시 천 4백대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합니다.[리포터]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탑승 차량의 정보와 이동 경로 등을 지정된 보호자에게 전송해, 탑승객의 안전한 귀가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서비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개인택시 80여대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