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상식 때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헝가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 기념식과 정선아리랑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또 오는 20일에는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초청해, 정선아리랑 공연을 하는 등 세계 속에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