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의 관광 홍보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난 2일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원주시가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인터넷 블로그에 소개하는 시민홍보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원주역에 영어와 일어 통역이 가능한 관광 안내원 2명을 배치한 안내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