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의 강과 호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봄내길이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일대를 걷는 실레이야기길 등 인기코스를 중심으로 신규코스를 개발하고, 현재 운영중인 일부 코스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봄내길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레저문화 확산 등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난해에만 30만명이 넘는 탐방객이 다녀갔습니다.